교정치료 시작 후 나타날 수 있는 현상
이러한 증상은 4-6주마다 내원하실 때 마다 교정용 철사를 조이게되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통증은 철사를 조인후 1-5일정도면 사라집니다.
이러한 통증은 진통제를 복용할정도의 통증은 아니고 음식 섭취등에 불편한 정도입니다.
치아의 이동은 치조골과 치아사이에 미약한 염증을 유발하여 이루어지므로 몇몇 진통제의 복용은 진통제의 소염작용에 의해
치아의 이동을 방해 할수 있으므로 진통제의 복용은 의사와 상의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치아의 이동이 일어나는데 부가적으로 따라오는 느낌입니다.
어떤 환자분은 이러한 느낌이 좋다고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처음 교정장치를 부착하게 되는 경우 음식물 조절이나 뺨과 혀가 장치에 적응되기 전에는 부착한 장치가 가끔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병원에 바로 내원하여 재부착하면 됩니다.
바로 부착하지 않는 경우에 치아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이동하거나 부작용이 생길수 있으므로 장치의 탈락시 병원에 바로
연락하셔야 합니다.
삐뚤어진 치아가 고르게 펴지면서 어금니 뒤쪽으로 철사나 튀어나올 수 있습니다.
보통 치과에서 장치가 뺨을 찌르는 자극을 방지하기 위해 왁스를 환자분에게 지급하게되는데 이 왁스로 응급처치하시고 병원에
내원하여 튀어나온 철사를 잘라주면 됩니다.
간혹 교정장치 부착후 양치질이 잘 안되서 잇몸관리가 안되는 경우 잇몸이 부어오르고 피가나는 경우가 있지만 병원에 내원하셔 스켈링을 하시고 잇몸관리를 하면 부은 잇몸은 정상으로 돌아옵니다.